요즘 많은 전문가들이 유투브에 진출해서 다양한 정보들을 받아 볼 수 있는데요,
요즘에 눈에 띄었던 큰손 노희영으로 유투브 시작한 분이예요.
기생충이 오스카에서 상을 받았을 때 모두들 노희영 고문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해서 노희영이 대체 누군데?
그런 생각이였는데, 유투브에 뜨게 되어서 한번 보게 되었어요.
이분의 유투브를 보면서 좋았던 문구 그리고 되새기고 싶은 마음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노희영 이분은,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며 한국의 소비문화에 혁신을 이끌어낸 인물이예요,
CJ, 올리브영, 빕스, 백미당 등의 브랜드 리뉴얼을 성공시킨 대표적 브랜드 전문가라고 할 수 있죠.
CJ부터 빕스까지, 노희영의 브랜드 혁신 업적
원래 이분이 식품 쪽 일부터 시작한 분이 아니세요.
원래는 미국에서 디자이너들을 배출하는 대학을 다니셨고, 우리나라 첫 단추 디자이너로 이름을 날리셨던 분이예요.
그 옛날에 미국에서 의대 진학을 했다가 실습 중에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다 하시며 다시 대학을 가셨다고해요.
그사세다..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우리도! 그렇게 살 수 있지 않나요?!!!(불끈)
노희영 브랜드 전문가는 단순한 마케터가 아니라, 브랜드의 ‘콘셉트 설계자’로 불려요.
더 대표적으로 유명하게 된 계기는 CJ 그룹에서의 브랜드 리뉴얼이다.
그녀는 '푸드 컬처 디렉터'라는 독특한 직함을 가지고 CJ 푸드빌의 전략을 책임졌다고해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서 고추장을 수출해야 한다는 CJ회장님의 의견을 다시 재설득해서 '비비고' 만두로 세계화를 시키자고 했다고 해요.
우리 '비비고' 어딜 가도 진짜 맛있다고 하는데, 이 분 손을 통해 나온 거라고 하니까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
그리고 '마켓오' 브라우니도 이분이 만드셨어요. 초코파이를 만드는 회사에서 브라우니를 만드는게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근데 빅뱅의 콘서트를 통해서 이 브라우니를 마켓팅했는데 정말 센세이션 한 것 같아요!
또 ‘올리브영’의 초기 콘셉트 기획에도 깊이 관여하였어요.
매장을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체험 공간’으로 전환시킨 전략은 오늘날까지도 유지되고 있으며, 많은 유통 브랜드의 모델이 되었는데요,
강남에 있는 씨네시티 CGV도, 용산에 있는 Imax CGV도 이분의 손을 통해 만들어 졌다고 하니 얼마나 대단한가요?
그녀의 업적은 단순히 매출 증가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경험 전체를 혁신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MAMA 디렉팅을 하기도 했는데요, 진짜 얼마나 이렇게 유능하게 다 다룰줄 아는지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노희영이 전하는 2030 여성에게의 조언
노희영 유투브를 보면서 진짜 와닿았던 문구들을 정리해 드리려고해요.
저도 다잡으면서 앞으로 살면서 도움이 되길 위해서 정리해 놓는거라,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위기와 기회를 함께 염두하고 전략하라
-내가 위기라고 생각할 때 기회가 될 수 있고, 기회라고 생각할 때 위기가 될 수 있으므로
늘 함께 염두하고 전략하라고 이야기하셨어요.
2. 브랜드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이 있다가도 팔리지 않을땐 소비자의 마음을 못읽은 거다. 그때 딱 포기하고 소비자를 관찰하기 시작해야 한다. '그다음에 오는건 뭘까?' 지금 현상은 이렇지만 이 다음에 오는 건 무엇일까? 싸움의 링을 다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노력을 통해서 새로운 시장을 열었던 '다시다 시장'
3. 회장님이 고민을 하시면, 우리 부모님이 고민하는 것처럼 괴로워요.
4. 저는 월급 주는 사람을 저는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행복해요.
내가 흠을 잡는 사람을 존경하면서 그 회사를 다닌다? 난 그게 용납이 안돼요.
저는 지금도 제가 모셨던 그 누구도 잘 때도 욕을 해본적이 없어요.
-> 저는 이 말이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또 진짜 내가 다시 취업을 하게 되면 꼭 가져야 할 마인드다 생각했어요!
2030대 청년들이 또 가져야 하는 마인드지 않을까 싶어요. 그게 나를 위해서 한다는 사실도요!
5. 먹는다는 것은 누구랑 먹는게 중요하다.
빅뱅 콘서트 가서 방방 뛰다가 힘들때 먹을 때 얼마나 맛있을까?
그리고 그게 입소문이 날거다.
6. 먹는건 '전통사업'이다보니까, 엔터테이너 사업과 연결하면 거품이 있을거라는 인식때문에 좋지 않다.
7. 브랜드 이름을 지었을때 소비자가 무엇일 것이다 라고 상상하게 하는게 좋은 이름이다.
(다만 고관여도 제품 : 소비자가 구매할때 오랜시간 고민하는 제품은 공부할 시간을 주는 것도 마케팅이다. 뭔가 찾아보게 하는것)
데일리로 쉽게 접하는 것들은 직관적이어야 한다. ex) 제일제면소, 계절밥상, 삼거리 푸줏간 등
8. 전세계에서 가장 소비가 많은 고기는 닭같지만 돼지고기다.
9. 상사가 더 많이 생각하기 때문에(자기 돈이니까!) 보스와 충돌은 없어야 한다.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걸 기다려주고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는게 밑에 직원이 해야할 일이다. (꼬우면 사장해야해~)
10. 똑같은 스펙을 쌓는다는 젊은이들 너무 똑같다. 싫다.
회사에 대한 연구를 해야 한다.
ex) CGV 엔터 사업을 올때 영화를 다보고 독후감 써오는 사람이 진가가 있는거다.
11. 코로나때 이길 수 있었던 방법
제일 미련한 회사가 다같이 모여서 대안을 내라 하고 모여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건 움직이는 것이다. 무엇을 줄일 수 있는지 봐야한다. 퀄리티를 킵하되 줄일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차선책이라는 것을 빨리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ex) 상추를 3장씩 내는것 (PAR Level : 식자재를 최소량으로 관리하는 것 )
12. 맛의 좌우는 테크닉이 아니다. 진정성과 그날의 재료이다.
큰손 노희영
안녕하세요. 브랜드를 만드는 여자 노희영입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저의 인생 노하우와 정보를 여러분들과 나누며 소통하고 싶습니다 :) '커다란 영감과 열정의 동기부여가 있는 채널' 큰손 노
www.youtube.com
노희영 고문은 수많은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현실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조언을 전하고 있는데요,
"성공은 남들과 다르게 보는 눈에서 시작된다"는 그녀의 말은 브랜드 전략뿐만 아니라 개인의 커리어 설계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중적 시각'을 강조하면서 감성과 이성을 동시에 활용해 브랜드나 커리어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예요.
특히 “자기 안에 감각과 논리를 같이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예쁜 것을 좋아하는 감각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렵고, 반대로 데이터만 추구하면 차별화를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조언은 브랜딩뿐 아니라 자기계발에도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통찰인 것 같아요.
"나를 설득할 수 있어야 남도 설득할 수 있다"
이 명언은 2030 여성들이 자신만의 커리어를 설계하고, 브랜드나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갈 때 핵심적인 기준이 될 수 있다.
경단녀인 제게 참 도움이 되는 글들이라 공유하고 싶어 가지고 왔습니다.
저의 앞의 진로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
여러분에게도 그러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상 꿈꾸는 지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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