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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유투브 활용하여 영어회화 잘 하는 법, 영어회화 도움되는 해외 유투버 추천🗣️

by 꿈꾸는 지렁이 엄마 202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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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둘맘으로 제가 영어공부를 혼자 독학하면서 좋은 방법들이 있어서 추천해주고 싶어서 가지고 왔어요. 

"초보 영어 실력을 탈출하고 중급 이상의 영어로 넘어가고 싶어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저의 가장 훌륭한 영어 선생님 빨모샘 영상을 통한 방법과 그리고 제가 찾은 해외 유투버 두명을 추천해주려고 해요. 

 

< 유투브 활용하여 영어회화 잘 하는 법>

초급 이후에는 이론 공부보다는 정말 많이 듣고 따라 하는 걸 많이 해야한다. 따라하는 것을 많이 해야 한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무엇을 더 갈망하게 되냐면 조금 더 자연스러운 표현 어떡하면 조금 더 다양하게 쓸까? 문장 구성을 다양하게 할까를 어떡하면 조금 더 다양하게 표현할까 문장 구성을 다양하게 할까를 알고 싶어지고 배우려는 단계로 들어가는데

그 중 추천하는 방법은 온라인상의 특정 인물을 정하는 것이다. 

실존 인물을 택해서 그사람이 하는 영어를 완전히 닮아간다는 느낌으로 '모델링'하는게 필요하다. 

 

모델링이란?
특정 인물을 영어 말하기의 모델로 삼아,
해당 인물의 영상 자료를 통해 그 사람의 표현 방식, 사용 어휘, 제스처 등을 따라하면서 
영어를 학습하는 방법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빨모샘은 한 과학자 중에 흑인인데 흑인의 성향이 다 나오는 과학자를 보면서 

이사람을 따라해보기 시작했다. 그 사람이 설명하는 부분을 마치 제가 그사람이 되어서 그대로 재현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다.

그사람이 어떤 질문에 대한 대답을 했는데 그사람이 심지어 중간에 멈칫거리는 것도 그대로 따라 하면서 손짓, 표정까지, 감정을 표현하는 것까지 그대로 흉내를 내면서 만약 그 사람이 30초 동안 얘기하면 그 30초 구간반복을 하면서 연기를 하듯  그 사람을 그대로 재연해 보는 것이다. 

그것을 아예 일주일에 목표로 삼아서 내가 그대로 그 사람처럼 손짓 하나 표정 하나까지 흉내를 내는 것으로 연습해서 그것을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그 사람이 나오는 것마다 무조건 다 하는 게 아니라 유난히 평소보다 더 관심이 가는 구절이나 그게 한문장이든 아니면 1분짜리 스피치든 자료가 있으면 그걸 학습자료로 쓰는 것이다. 

영어를 배울때 어떤 방법보다는 학습자료가 더 중요한 것 가다. 

무엇을 가지고 내가 연습을 할 건지, 공부를 할 건지가 중요하다. 

문법책은 학습자료가 아니라 고민만 더 많이 하게 만드는 자료가 되기 때문에 비추한다. 

학습자료라고 하는 것은 보고 듣고 읽고 따라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자료가 가장 필요하다. 

모델링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온라인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자료가 많은 사람을 찾아야 한다. 

그사람이 처한 상황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농담을 하는지 화나서 하는 이야기인지 기뻐서 하는 것인지 이런상황과 같이 우리가 보기 때문에 대화에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를 같이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다. 

 

모델링이 새로운 방법이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이미 하고 계시는 분이 많아요. 자연스럽게 우리가 어느 언어든 아기때부터 듣고, 따라하고 하는 그렇게 언어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다. 자기 자신도 모르게 많이들 하고 계시고 

단지 영어공부를 그동안 이 방식대로 하지 않았더라면 의도적으로 할 수 있는 좋은 학습법이 될수 있다. 

정말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영어를 배우는 것이 즐거운 과정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영어를 배우는 걸 재밌게 하는 사람들은 실력이 느는 재미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영어공부라는 게 마냥 재미있을 수는 없다. 

그 대신에 배우면서, 실력이 늘면서 그 재미로 배우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니까 일단 시작하는게 중요하다. 

https://youtu.be/gSJlvE25sHQ?si=lskDfl4Mf-RiU6LA

 

 

그래서 제가 모델링 학습을 위해서 추천하는 두명의 해외 v-log 유투버를 소개해드릴게요.

열심히 저도 서칭하다가 발견한 두분인데, 두분의 특성이 달라서 그 부분도 함께 나누려고 해요.

 

1. Sydeny Serena

이 분은 제가 유투버들 찾다가 알고리즘에 떠서 발견한 분인데, 이분을 첫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제가 영어를 하게 되면 이런 톤과 액션으로 하고 싶은 생각이 있기 때문이예요.

우선 영어를 미국영어를 베이스로 발음하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구요. 무엇보다도 밝은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그 언어를 새로 배우다보면 제2의 자아를 만든다고도 하잖아요. 한국어를 이야기할 때는 좀 차분한 편이라서 영어를 하게 되면 이런 자아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상이 자주 올라오고 이제까지 올려진 영상이 엄~~청 많아요.

위에 모델링 이야기 처럼 학습자료가 많은게 중요하다고 했잖아요. 카페에서 있었던 일 화장품 살 때 일 등등 개인의 일 모두 공개하면서 이야기를 해주니까 넘 좋더라구요. 그리고 언어적으로 어려운게 아니라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건 내가 보고 따라해도 넘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지난번에 타일러 쌤이 말해준것 처럼 영어의 자막 없이 듣는걸 많이 훈련하는게 중요하다고 했잖아요.

요즘에 유투버들이 편의성을 위해서 영상 안에 자막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 유투버는 넣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듣기연습과 이사람의 액션과 행동을 보고 따라하기가 너무 좋다고 생각해서 요즘 저의 최애 입니다. 

그래서 일어나서 한 번 보고 자기 전에 한 번 보고 하고 있는데, 저도 이제 일주일별로 따라하고 싶은 영상중 한부분을 무한 반복하면서 따라하는 연습을 해보려고 해요! 

https://youtube.com/@sydneyserena?si=LSs-ya1SEMq1PMwQ

 

Sydney Serena

welcome to my life follow me- insta- @sydneyserena tiktok- @sydneyserena pinterest- @sydneyserenaa For Business Inquiries: sydneyserena@night.co

www.youtube.com

 

 

2. Jess Conte

이 분은 제 아는 동생중에 영어를 잘하는 친구가 추천해준 여러 유투버 중에 한명이 였는데요. 

보자마자 그 요즘에 흔히 말하는 "추구미" 제가 딱 원하는 추구미였어요.

차분하고 단아하고 무엇보다도 아이가 두명을 낳았는데, 이건 저의 일상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 육아를 하면서 고충이라던지, 또 제가 크리스쳔인데 이 유투버도 크리스쳔이더라구요. 그런 일상에서 성경을 읽는 모습과

아이 용품 이야기하는 것들 아이와 함께 보내면서 하는 이야기들이 너무 좋았어요.

영상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 아니라서 그건 좀 아쉽지만, 그 전 영상들이 많아서 보기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그냥 보고 있으면 너무 이뻐요....그래서 자꾸 보게 되고, 영어공부는 안하고 계속 이사람처럼 머리를 길러볼까

이사람처럼 머리를 묶어볼까 이러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

암튼 이분 영상도 예전꺼까지 찾아보고 하려고요. 하지만 좀 아쉬운건 위에 유투버처럼 막 엄청 밝진 않아서 조금 처진 저의 마음에 더 처진 느낌이 들긴 했어요. 그치만 그냥.. 예쁘고 좀 영어가 잘 되기 시작하면 이분껏도 따라하면서 표현이나 이런걸 배워가보려구요.

https://youtube.com/@jessconte?si=LO8aYszXM1HESEs-

 

Jess Conte

 

www.youtube.com

 

이렇게 빨모샘이 말하는 모델링하는 방법과 그래서 모델링을 하기 위해서 좋은 유투버 두명을 소개해드렸어요.

오늘도 이렇게 영상만 듣고 끝나는게 아니라 열심히 따라하면서 나가야겠죠? ㅎㅎ

 

다음에도 좋은 정보 가지고 올게요. 

포스팅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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