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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새해 영어회화 공부 어떻게 계속 지속 할 수 있을까? 작심삼일 이제 그만😑🖐🏻

by 꿈꾸는 지렁이 엄마 2025.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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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진짜 잘하고 싶은데 대체 뭘해야 하는 걸까? 스픽, 시원스쿨, 캠블리 등 영어 회화 방법들은 많은데

매번 결제하고 못하고 반복하는 내 자신이 싫어서 그냥 결제 안하고 지나가는 경우 있지 않나요?

그거슨 바로 저랍니다. 

그래서 다시 2025년 마음을 잡고 영어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무너지는 때마다 영어 공부에 대한 강의를 듣곤 하는데 그중에 또 와 닿는 내용들이 있어서 또 들고 왔습니다. 

 

2. 타일러

타일러 하면 다양한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기억 될텐데요. 이 분이 2025년 들어서 강의한 내용이 있더라구요. 

"새해 영어 공부 포기하지말고 이렇게 시작하세요" 이건 내 얘기인데? 생각에 다시 한 번 들어가서 들었습니다.

(번외로 이분 송도 병원에서 한 번 마주친적이 있는데, 한국어 말할 때는 굉장히 하이톤으로 이야기해서 그게 적응되어있다가 병원에서는 같이 온 사람이랑 영어로 대화하는데 목소리가 완전 중저음이더라구요. 그 감미로운 목소리에 치인.... 나도 영어하면 좀 더 느낌있는 목소리로 하고 싶다)

 

공부계획을 보통 사람들이 큰 목표를 정하고 수단을 찾는다. 학원다닐까? 어플쓸까? 전화영어 일주일에 몇번 이렇게 수단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 방법이 안맞으면 처음부터 다시 단계를 짜야 한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불편한 방법인가요.

두번째 내가 매번 다시 마음을 먹어야 한다는 거예요. 학원에 가야 하면 매번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행동을 실천하는거에 대한 부담이 내 몫인거예요. 그래서 그걸 매번 챙기가 매번 어려워요. 그러다보면 한 번 놓치다보면 흐지부지하게 되는거예요.

-> 이 이야기가 진짜 와닿는다. 강의 듣는거, 전화영어하는거 등 맨날 목표를 세워놓는데 하루라도 틀리거나 몇일 다른 일이 생겨서 흐지부지하게 되면 또 이 목표가 잃고 나는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하는 작심삼일을 반복하게 되는.. 그래서 결국 포기하는 아이러니.

 

Q. 그래서 타일러가 이야기하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영어 공부법은 뭐가 있을까? 

여기서 핵심은 억지로 해야 되는 실천이라면 중간에 포기할 가능성이 높아요. 바쁘고 정신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오히려, 실천을 자동으로 이끄는 주변 환경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다. 내가 하게끔 하게 되는 구조의 영어 공부법을 선택해야한다.

내가 찾아가는 영어공부법이 아니라 나를 찾아오는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 억지로 따라가는 방식이 아니라!

 

첫번째, 핸드폰 언어 설정을 영어로 바꾸라.

핸드폰을 꺼내는 순간마다 그 언어가 나를 찾아온다. 처음에는 불편하지만 그걸 알기 위해서 배우는 노력이 있기 때문에 나

 

두번째, 영어를 만날 수 밖에 없는 관계를 구성해야 한다. 

재미를 위해서 등산, 춤동아리 등  있을텐데, 그런 모임에서 영어로 하는 곳을 가라. 외국인들이 등산하고, 영어로 쓰는 카페로 간다던지 그 주변의 관계가 영어가 되게끔 일상생활에 점목시키는 것들을 늘려라.

영어가 목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내가 재미를 위해서 혹은 관심사를 위해서 갔는데 환경이 영어로 구성되어 있으니 영어를 할 수 밖에 없는 곳에 자기 자신을 노출시켜라. 일상생활의 영어 설정을 바꾸면 나를 찾아오는 영어가 늘어나게 된다. 

영어가 나를 찾아오게 만드는게 결국엔 가장 중요하다. 

핵심은 환경설정이다!

 

그렇다면 그다음은 무엇인가?

환경 셋팅을 계속 가지고 가면서 지속 가능하게 하려면 체감되는 결과를 계속 조금씩 있어야 한다. 조금씩 내것이 되는 것들이 느껴지도록 해야한다.

 

크게 3가지

1. 노출

-> 지속적인 노출이 필요하다. 우리가 아까 이야기 했던 우리를 찾아오는 환경이 되면 그걸 신경쓸 필요가 없다.

2. 깨달음

-> 외국어를 그냥 머리에 집어 넣는게 아니라 의미를 깨달아야 한다.

예시를 이야기하자면 영어 듣기 연습을 하겠다고 미드를 보면서 영어 자막을 달고 보시는 분들이 계신다. 이렇게 하면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나올 때 읽게 되고 목표했던 듣기 연습이 아닌 눈으로 자막을 읽고 있는 상황이 된다. 그러면 이건 안된다. 성과가 없는거다.

불편해야해요.

무슨말이냐 하면, 특정 단어를 알아듣지 못해도 적극적으로 듣고 유추하고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몰랐던 단어와 표현도 결국 내것으로 만드는 방법으로 해야한다.

두번째 예시는 책을 보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 그럼 모르는 단어를 기존대로 접근하면 바로 사전을 꺼내서 찾는다. 그리고 그걸 외우려고 하는데 그건 무.조.건. 까먹게 된다. 왜냐면! 무조건 머리에 집어넣으려고 했지, 그것을 깨닫지는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이게 무슨뜻일지 추측하고 계속 읽어보고 추측을 한것을 조금씩 의미를 좁혀가면서 이뜻인가? 유추하면서 그 때서야 사전을 찾아보면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깨닫게 되고 그것이 진정으로 내것이 된다. 그렇게 했을 때 외국어가 나를 찾아오게 된다.

노출이 많은 상태에서 깨달음을 찾아야 한다. 

3. 응용

응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냥 혼잣말하면 된다. 거창할 필요없이 혼잣말을 정말 많이 많이 해요.

실수해도 사람들이랑 말하다보면 고쳐질 수 있기 때문에 혼잣말을 많이 해라. 

요즘에 AI를 이용할 수도 있다. 챗 GPT와 같이 영어로 대화를 이야기 해줘라. 

또 다른 방법으로는 영어권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배우는 법은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이다.

우리가 시험을 앞두고 주변에 모르는 친구에게 도와주면서 알려주면 우리한테 바로바로 습득이 되잖아요.

누군가에게 알려주려고 하다보면 그것에 바로 내것이 되서 소화를 시켜야 알려줄수 있는 것이니까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외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여기서 새로 배운 것들이 있죠. 주변에 전혀 모르는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이미 응용을 한 번 하게 된 거야.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 언어를 쓰고 있을 필요 없고, 그것을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충족이 되는 것이다. (아들에게 알려주면 되겠다. 내가 선생님이 되어서 알려줘야지. 계속 생각하고 반복)

 

언어가 우리를 찾아오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실천해보는것! 근육을 키워서 몸자체를 바꾸듯 지속적인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가세요!

 

https://youtu.be/IgQ7Da5LI1o?si=GYJRQdVohJinVQ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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