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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찐한국인이 영어회화 잘하는 법? 영어회화 유창함의 지름길이래요‼️

by 꿈꾸는 지렁이 엄마 2025.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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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하고 바닥부터 잘하는 사람들의 유투브 영상중에

남자 유투버 중에 양킹, 여자 유투버 중에는 코햄님꺼를 보고 있었다.

근데 알다시피 그때는 뭐 EBS 강의 내용이나 캠블리 추천 이런 내용들이 많아서 보다가 안봤는데, 최근에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면서 떠서 보게 되었다. (번외로 원래는 긴 생머리였는데, 칼단발로 잘랐는데 왤케 세련되진거지? 진짜 너무 이뻐져서 와 이게 스타일링이 중요하구나 다시 한번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어떤 머리가 어울릴까? 이런 고민을 하는.. 나자신.... 공부나하세유)

 

코햄님이 자체적으로 영어 캠프를 개발하고 나서 (비싸서 듣지는 못하겠음.. 599,000원인가..) 좀 더 유투브에 올리는 내용들이 양질의 내용들이 많아진 느낌이랄까? 그중에서 2달전에 올려주신 영상인데 너무나도 나에게 그리고 나같은 사람에게 필요한 내용이라서 요약해보고자 한다. 

 

바로바로 영어를 하려고 할 때 입이 턱 막히는 분들이 하면 좋은 방법인데, 

말로만 말고 진짜 5살의 시선에서 보는 것이다! 내 한국어를 영어로 1:1 직역을 하려고 하지말자!

 

내가 맨날 놓쳤던 것이 이 부분이였던 것 같다. 뭔가 유창해야 할 것 같고 내가 하고 싶은말을 정확한 영어로 바꿔야하고, 근데 막상 강의를 들어보면 되게 쉽게 영어를 영작할 때마다 이정도면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있었다.

 

우리는 30~40년을 한국어 원어민으로 살았는데, 이것을 영어 1살인데 이것을 그대로 하려고 하니까 어렵다.

모로 가도 가기만 하면 된다. 내가 전달하고 싶은 것에 50%만 접근한다고 생각하자. 

우리는 보통 익숙하지 않은 것은 한국어로만 생각이 난다. 

예를 들어, "야 너는 무슨 뒷북을 치고 있어~?" -> 이럴때마다 우리는 생각하자. 5살에게 뒷북이 먼저 설명하려고 하지말고, 

더 쉬운 말로 바꿀려고 생각하자. 결국에는 돌려서 이야기하면 너 이미 늦었어. 그거 옛날꺼야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Hey, you're so late. It's old" 라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100%로 바꾸려고 하지말아라.

 

두번째 예문으로 "나 주말에 단풍놀이 갈거야" 라는 말을 영어로 바꾸지 말아라. 단풍놀이라는 단어를 영어 단어로 찾지 말아라. 

5살이 단풍놀이라는 말을 모른다면 The leaves are changing( to red and yellow), so I'm going to see them this weekend. 라고 풀어서 표현 할 수 있다.

 

세번째 예문으로 " 나 걔랑 썸 타는 사이야" 여기서 썸이 뭐지? 그런 영어 단어를 찾으려고 하지말아라.

5살은 "썸"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표현할까? 라는 접근 방식으로 가자.

그럼 이렇게 바꿀 수 있다. We are not boyfriend and girlfriend, but we just talk and sometimes. 라고 풀어 쓸 수 있다. 

쉬운말로 돌아가야 한다. 이걸 어렵게 100프로 맞는 걸로 찾으려고 하지말아라. 쉬운말을 단어를 돌아가는 거다.

어려운 말을 쓰고 어려운 문장구조를 쓴느게  유창한 게 잘하는 게 아니라 대화를 원어민이랑 하는데 안끊기고 쭉하는게 유창한 것이다.

 

네번째 예문으로 등잔 밑이 어둡다 It's darkest right under the light???

다섯살의 관점으로 등잔 밑이 어둡다는 걸 설명하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It's right there! It was right there" 할 수 있다. 

 

다섯번째 예문으로 우물 안의 개구리 같아. Frog in a wall?

영어를 배우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봤을 때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섯살이라고 생각하고 표현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보자.

5살이 우물안의 개구리라는 속담을 모른다면,

- I feel stuck. 갇힌 기분이야.

- I feel like koreans so small. 내가 느끼기엔 한국이 좁아. 

-I feel like I don't know the world. 나는 세상을 아직 모르는 느낌이 들어.

-I want to see the bigger world. 

실제로 "I feel like I'm in a bublle"라는 영어식 표현도 있지만 위와 같이 바꿀 수 있다. 

핵심은 의미를 전달 할 수 있으면 된다. 

말로만 말고 진짜 5살의 시선에서 이말을 쉽게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해보는게 중요하다. 

 

부트캠프 예시로 변호사 분의 후기를 이야기 해주셨는데, 

상속권을 대리했거든 이라는 말을 영어로 번역하려면 상속권? 대리? 이걸 알지 못하면 말을 할 수 없는데,

"I did some work for their sons and daughters" 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 희열을 느꼈다고 한다. 

한국어 실력에 맞는 영어실력을 가지려고 하면 안된다. 5살처럼 하는게 쉽지 않겠지만 그걸로 해서 표현을 했을 때 성취감을 느끼게 되는거다. 

 

결론은,

절대로 완벽하게 말하려고 하지 않기!!

 

영어는 우상이 되면 안된다. 완벽한 영어를 내뱉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끊기지 않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영어는 의사소통의 수단이다. 우리는 외국인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잘하는 것에 집중하지 말자.

완벽한 후에 부딪히는게 아니라, 부딪히고 틀리면서 느는 것이다. 틀려야 무조건 느는 것이다. 틀리는거에 두려워 하지 말자.

고민은 실천에서 하는게 아니라 집에 와서 공부하면서 하는 것이고, 원어민이랑 만나서 하는건 실전이다. 고치고 배우고 틀린걸 깨닫는건 집에서 스스로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좋은 방법이여도 영어에 투자하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포기하는 것이 분명이 필요하고, 그 사이사이에 영어를 집어넣어서 정말 쏟아 내야 하는 것이다. 최소한 3개월동안 어쩔 수 없는 시간 빼고 모든 것에 몰입하고 공부하는게 필요하다. 

 

결국에 빨모샘과 타일러와 코햄님이 동시에 이야기 하는 것은

절대적인 시간에 영어공부를 써야 한다는 것.

실패하는 것에 두려워하지말고 실제로 부딪히고 쓰려고 해야 한다는 것. 비록 혼잣말이라도

완벽하게 원어민처럼 하려고 하는 강박을 내려놓고 원어민과 끊임없이 대화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표현 하는 것이 목표여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영어공부를 하려고 할때마다 발음에 신경쓰고, 원어민처럼 샬라샬라하는 것을 꿈꿨는데, 그때마다 영어를 잘하는 남편이 그 마음을 내려놔야 한다고 했는데, 사실 그때는 귓등으로도 안들었다.

근데 이렇게 전문가들의 말을 모아놓고 보니 결국에 그들이 이야기하는 건 한길로 보여지는 것 같다.

 

다음에는 지금 매일매일 내가 공부하는 것들을 소개하고 그것을 얼마나 투자하고 배워가는지 소개하며 작심삼일이 아닌! 

꾸준이 영어공부하도록 해보자!

 

 

 

 

https://youtu.be/kcSEQyG68eM?si=LCOGoLl2SeER0-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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