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의 시작을 한지 엊그제 같은데 2월이 끝나가네요.
우리 새학기는 3월이잖아요?(언젯적 새학기인지..)
그렇기에 우리의 새해는 아직.. 안온걸로하죠!!!
그래서 3월부터 우리 마음을 다잡고 다시 달려가기 위해 책을 읽다가 좋은 내용들이라서 정리해서 가져왔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우선 나부터)
1. 고통 목록을 만들어라
-나를 망치는 것들을 직시하기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의 노트 앱을 이용해서 모든 것을 자세히 기록하는 일기를 쓰자.
-상처를 받은것, 아직도 위험한 상황에 있는것 등등 이야기들을 속속들이 적어서 고통에 형체를 부여해야 한다.
-목록을 만들었다면,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에게 그것을 공유해라.
-그렇지 않다면 혼자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무엇이든지 당신에게 효과가 있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이런 행동만으로도 극복할 힘을 얻을 것이다.
2. 책임 거울 만들기
-자신에게 아부 떨지 마라
-있는 그대로, 진짜 내 모습과 직면하라.
-책임 거울에 포스트잇을 붙인다. 디지털 기기는 효과가 없다.
-나의 모든 불안, 꿈, 목표를 포스트잇에 적어 거울에 붙여야 한다.
-예를 들어, '똑똑하지 않으니 죽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상기시켜라. '거울에서 뚱뚱한 사람을 발견한다면 당신이 돼지라는 뜻이다'
-직업적 목표든지(ex,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한다), 생활습관에 관한 목표든지(살을 빼고 적극적인 태도를 갖는다), 운동에 대한 것인지(5킬로미터, 10킬로미터, 마라톤을 뛴다) 매일 내가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인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는 무엇인지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한다.
-목표가 무엇이든 거기에 이르는 데 필요한 작은 단계에 대한 책임은 직접 지는 것이다.
-자기 계발에는 헌신과 자제가 필요하다.
3. 불편함을 루틴으로 만들어보기
-안락한 지옥에서 딱 한 발씩만 벗어나라
-일기를 들춰 당신이 하기 싫어하거나 당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모든 일을 적어라.
-특히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을 적는다.
-그리고 그 중 하나를 실천에 옮긴다.
-매일 아주 조금씩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매일 일찍 일어나 3킬로미터를 달리는 작은 일이여도, 익숙해지면 늘리는 것.
-우리 삶에는 우리가 신경 쓰지 않았던 일,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늘 존재한다.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어보자.
-작은 것이라도 당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은 나를 강해지게 만들고, 불편해질수록 나는 더 강해진다.
-그래서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스스로에게 좀 더 생산적이고 의욕적인 대화를 나누게 할 수 있다.
4. 탁월함으로 역전시키기
-무엇을 기대하든 최대치를 뛰어넘어야 한다.
-내가 무슨 직장에 있든 주변 사람들에게 존중받고 상황을 역전할 방법은 '탁월함'이다.
- 프로젝트나 수업 등 내가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매달리기를 해야 한다.
-모든 것을 그들이 요구한 대로 정확하게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들이 어던 결과를 원하든 나는 그것을 넘어서는 목표를 겨냥해야 한다.
-누구를 상대하고 있든지, 나의 목표는 그들 스스로도 하지 못했던 일을 내가 성취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해야 한다.
-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해야 한다.
-나를 평가하는 사람들의 부정성을 이용해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나의 과제를 완전히 지배해야 한다.
5. 목표 달성을 시각화하기
-나는 무엇으로 정신을 무장시킬수 있는가?
-내가 바꿀수 없는 것에 집중하는 대신 할 수 있는 것을 눈앞에 그려보자.
-나를 가로 막는 장애물을 선택하거나 새로운 목표를 세우거나, 장애를 극복하거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시각화하자.
-예를들어, 도전적인 활동에 참여하기 전에 내 성공이 어떤 모습이고 어떤 느낌일지 그려본다.
-그리고 매일 생각해서 훈련을 할때나, 경쟁을 할때나, 내가 선택한 과제를 맡을 때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이 되게 하자.
-시각화는 '나는 왜 이것을 하고 있는가'라는 간단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준비하는 것을 의미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를 움직이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연료로 사용하는 어둠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무엇이 내 정신을 단련하게 했나? 고통과 회의의 벽에 부딪혔을 때 바로 대답이 튀어나올 수 있을 정도로 답을 준비해야 한다.
-끝까지 해내려면 어둠의 방향을 돌리고 그 때문에 더 강해지고, 그렇게 단련된 정신에 의지해야 하는 것이다.
6. 과거의 작은 성과 음미하기
-쿠키 단지에 작은 성공을 채워 넣어라.
-일기장을 펼쳐 모든 것에 대해 적어라.
-장애물을 극복한 이야기도 포함해야 한다.
-실패했지만 두 번, 세 번 도전해서 결국 성공한 작은 과제도 포함시킨다.
-작성하는 이유는 내가 얼마나 미쳤었는지 기억해서 그 에너지를 다시 전투에서 승리하는 데 이용하기 위한 것이다.
7. 40퍼센트짜리 인생에서 벗어나기
-한계 조절기를 점진적으로 떼어내는 법
-이 단계에서 주된 목표는 내 뇌에서 천천히 조절기를 제거 하는 것 이다.
-내가 해야 할 일은 과거의 내가 중단하곤 하던 지점을 넘어서는 것이다.
-마음속에서 제발 그만하자고 하는 지점에서 5~10퍼센트를 더 밀고 나가야 한다.
-점진적인 증가는 부상을 막고 내 몸과 마음이 새로운 운동량에 서서히 적응하게 해준다.
-신체적인 도전은 엄청난 고통과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내면의 대화를 다스리는 데 가장 좋은 훈련이다.
-육체적인 도전에서 부진하다면, 학교나 직장에서도 부진할 가능서잉 높다.
-요점은 삶이 하나의 거대한 심리전이다.
-당신이 상대하는 유일한 사람은 내 자신이다.
8. 낭비되는 5시간을 잡아내라
-위대해지기 위한 시간 경영법
-너무 많은 사람들이 멀티태스커가 되어 일을 '대충'해도 만족하게 만들었다.
-첫째주는 평상시 스케줄로 지내되 메모를 해야 한다.
-모든 작은 시간시간을 매우 자세히 기록해야한다. 예를들어, 통근시간? 언제 운동하고 TV를 보고 일을 쉬지않고 하는지 등 세세히 기록한다.
-위에 작성한 내용이 기준점이 되어서 빼내야 할 것들을 줄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둘째주는 최적의 스케줄을 만들어야 한다.
-15~30분 시간 블록에 모든 일을 배치해야 한다.
-일할 때는 한번에 한 가지만 해야 한다.
-눈 앞의 과제에 대해서만 생각하면서 그 일만 해나가야 한다.
-다음 과제 시간이 오면 이전 과제는 치워두고 그것에 오로지 집중한다.
-운동과 휴식시간도 일정에 넣어야 한다.
-휴식을 취할 때는 적극적으로 쉬어야 한다.
-이메일 확인이나 소셜 미디어를 쓸데없이 흘금거리는건 쉬는게 아니다.
-열심히 일하려면 뇌를 반드시 쉬게 해야 한다.
-3주차는 수면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노력을 극대화 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9. 위대함을 유지하는 법
-조직의 안일함을 불태워버려라.
-정말로 비범한 사람 중에서도 비범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오랜 시간 위대함을 유지해야 한다.
-지속적인 추구와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던지고도 더 내놓아야 한다.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작은 연못에서 큰 물고기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다.
-늑대들 사이에 둘러싸인 한 마리 늑대가 되는 것이 더 어렵다.
-내 주위에 모여드는 안일함은 불 태워라.
10. 실행 단계를 집요하게 파고들기
-실패에 대한 작전 수행 보고서를 만들어라
-가장 최근에 경험한, 가장 속이 뒤틀리는 실패에 대해 생각해보아라.
-직접 손을 쓰면서 이 과정에서 속속들이 느낀 내 모든 것들을 적어라.
-우선 실패에 존재했던 모든 좋은 것과 잘된 것을 적어라.
-내 자신에게 관대해야 한다. 좋은 일이 많이 생겼을 것이다.
-실패했던 일을 준비하거나 실행하는 단계에서 적다보면 모든 것이 사고방식의 문제고 대게 그게 부족해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고쳐야 할 일을 검토하고 목록으로 작성한다.
-이번에는 부드럽고 관대한 태도가 아닌 잔인할 정도로 솔직하고 빠짐없이 적어야 한다.
-그것들을 그리고 연구하고 다음 시도를 할 스케줄을 잡아야 한다.
-모든 것을 손으로 쓰고, 책임 거울을 이용하고, 필요한 조정을 해야 한다.
-실행을 할 때가 오면 다시 사고 방식을 통제해 사고 과정을 지배해야 한다.
-이과정을 무한 반복해 나를 극한의 위치로 끌어 올려라 .
이 글은 책 [Can't hurt me]의 내용을 요약해서 올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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