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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센트럴파크 근처 혼밥·데이트 맛집, '라멘나츠' 찐후기 🍜🥄

by 꿈꾸는 지렁이 엄마 2025.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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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근처 앞에 왔는데 라멘을 먹고 싶었는데 2번출구에 두곳이 있더라구요.

원래는 돈코츠라멘으로 가려고 했는데, 여기가 더 후기가 많고 닭육수로 만들어서 독특하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외부에 테이블은 하나 있구요. 대기 인원들을 앉을 수 있도록 밖에 벤치가 있더라구요.

안에 들어가고 나니까 테이블이 많지 않더라구요. 18좌석 정도 :-() 

진짜 일본 식당이 이렇게 생기지 않았나 싶은 인테리어 였어요.

키오스크 주문으로 주문을 받는데요, 가라아게가 진짜 맛있다고 하는데 ㅠ_ㅠ.. 오늘은 없다고 해서 먹진 못했어요. 아숩숩

오픈 주방인데 직원분들이 5명이 더라구요. 진짜 바쁜가보다 생각했어요. 

각자마다 다 분담이 되어 있으시더라구요.

한분이 믹서기로 하나씩 섞는데 이걸 왜 섞을까?? 엄청 궁금했어요 ㅋㅋㅋㅋ

혼밥하시는 분들께 다 주전자에 우려낸 물로 제공해주시는데 좋더라구요.

근데 진짜 번거롭겠다 생각하긴 했어요 하핳

후추랑 고무줄, 휴지 이렇게는 테이블 앞에 항상 배치 되어 있더라구요.

매콤한걸로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빨간 국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매콤할까나? 싶었는데 먹다보니 칼칼하긴 하더라구요.

(약간.... 사람이 빨간 국물을 먹어야 진짜 매운걸 먹은 것 같은 기분적인 기분)

차슈랑 같이 먹는데 맛있는데 다음번엔 얇은 면으로 먹고 싶네요! ㅎㅎ

먹다가 면의 굵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찍었어요 :)

밥은 꼭 시켜야 한다는 후기를 봐서 저는 찬밥을 주는줄 알았어요. 

근데 따끈따끈한 쌃바에 고춧가루를 뿌려서 주시더라구요.

면을 다먹고 밥을 말아서 먹었는데 약간 닭곰탕에 밥 먹는 너낌이예요.

 

마지막 저의 의견으로는 방문하는 고객들의 동선을 생각해서 이 키오스크는 가게 입구에 두시는게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면 들어오자마자 우선 자리부터 잡으려는 고객님들한테 주문부터 하고 앉으라고 하는데 가게 특성상 오른쪽 끝에 가서 주문을 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줄을 서서 주문하면 주문한 고객이 나와서 자리 잡기가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사장님이 자리 먼저 맡으시라는 분들한테 키오스크 먼저 주문하라고 하시고, 
직원분들한테  단체로 왔는데 혼자 먼저 와서 자리 잡으려는 분들한테는 다 와야지만 앉을 수 있다고 그렇게 말하라고 하시는데
매장의 좌석이 작아서 이해는 되지만.. 음 잘될수록 고객만족을 조금만 더 높여도 더 잘될텐데 그런 생각을 조금 했어요 ㅎ.ㅎ
주문하고 들어오면 자리도 주문하고 자연스럽게 착석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근데 그렇게 되면 만석일 때 주문이 많이 쌓일까봐 그런거겠죠..??
뭐 가게 운영 안해본 사람 입장에서 잘 모르지만... 그냥 고객입장에서 주저리주저리였습니당-*

 

다음에는 남편이랑 아이들 데리고 꼭 방문해보려구요.

그땐 가라아게랑 라멘면은 얇은면으로 바꿔서 먹어보려구요!

https://place.map.kakao.com/580119597

 

라멘나츠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7

place.map.kakao.com

https://naver.me/xIeXwJDv

 

네이버 지도

라멘나츠

map.naver.com

 

그럼 센트럴파크 와서 근처 식당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길 바라며

이상 꿈꾸는 지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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