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29cm??? 그게 뭐야? 줄자야?
2.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브랜드는 뭘까?
3. 이굿위크에서 내가 필요한 거 한 번 봐볼까?
지나가는 여자중에 혹은 카페에서 앉아 본 맞은편 대각선에 앉은 언니(이쁘면 다언니지)를 보면서 저런 옷은 어디서 샀을까? 어디꺼일까? 궁금한적 없으세요?
인스타나 친구들 집들이 선물 센스있게 하고 싶은데 어디서 할까 고민한적 있으신가요? 그럼 여기 한 번 들어가보세요(ver. 한번 잡솨봐)
1. 29cm??? 그게 뭐야? 줄자야?
29cm는 2021년 무신사에게 인수된 플랫폼이예요.
그래서 가끔 카드 결제할때 (주)무신사로 표기된다고 뜨더라구요.
29cm의 뜻은 두사람이 서 있을 때의 간격이 얼마정도 일까 생각하다가 30cm, 50cm가 있었는데 30에서 1을 뺀 독특함이 맘에 들어 지었다고 합니다.
무신사는 약간 남성 옷, 힙합, MZ 스러운 느낌을 뽐낸다면
29cm는 감성있는 편집샵, 뭔가 고급스럽고, 느낌있는 셀렉을 잘하는 느낌의 플랫폼이예요 (제 갠적 생각)
https://29cm.onelink.me/1080201211/tq5mxthb
전 그래서 가끔 느낌있는, 나만 갖고싶은 물건들을 찾을 땐 이곳에 들어가본답니다 ·̑◡·̑
2.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브랜드는 뭘까?
한번쯤은 나랑 어울리는거, 내가 젤 좋아하는건 뭘까?
궁금하신적 없으신가요? (없다구요..? 그럼 이 기회의 한번..)
저도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어요~
요즘에 이런 검사들 하는거 재밌더라구요
https://content.29cm.co.kr/29test/2024/11/29week/result-3?n=%EC%9A%B0%EB%88%84&engager_type=viewer
전 옷을 고를때 심플 이즈 베스트 +약간 나만 아는 독특한 걸 좋아하는데 그게 어찌 딱 나올까요? 넘 신기했어요
그애서 이 기회에 파르티멘토 우먼이랑 오끼뜨를 들어가봤어요
진짜 한번 들어가고나서 눈돌아가는 줄 알았어요!
후기도 좋은 후기들 많고 가격도 괜찮으니 장바구니에 얼렁 담아 두었어요 ·̑◡·̑
3. 이굿위크에서 내가 필요한 거 한 번 봐볼까?
우리는 매번 장롱을 열 때 마다 고민하죠?
입을만한 옷은 왜 없을까? 그러나 내 현실 장롱은 빽빽히 옷이 있죠🤐 그치만! 이번겨울에 이건 꼭 필요할 것 같다구요! 한거 하나쯤은 있지 않으세요?
물론 할인한다고 구매하진 마세요!
80프로 할인한다 해도 안사면 100프로 세이브거든요(난 쌉T)
그래도 정말 필요한걸 맘에 드는걸 찾아서 할인 받아 사면 얼마나 좋게요?
저도 게시글을 준비하면서 또 사고싶은거 장바구니에 하나 둘씩 담았어요 ㅋㅎㅋㅎ 편집샵에 온 것처럼 감도 높고 감성적인 물품들도 많고, 옷도 각 플램폼별로 브랜드가 주는 옷들과 미는 상품이 다 다른데, 29cm는 담당자분들의 눈도 느낌적인 느낌을 잘 아시는 분들인지 보는 것마다 사고싶은 애들이 많더라구요.
그럼 우리 돈낭비 하지 않고 정말 필요하고 맘에 쏙 드는 걸 찾으러 행사 전 가보실까요 🏃🏻♀️💨💨💨
이상 꿈꾸는 지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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