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가기 좋은 카페2 '바르비종베이커리' 가보니… 금산 추부에서 이런 카페 찾기 힘들어요😲👍🏻 이곳도 짜장면 집을 이어서 4년째 가는 곳인데요, 원래는 사거리쪽에 있던 빵집이거든요. 그때도 자주 갔었는데 2년전인가 다른 곳으로 옮겼었어요.근처 농협이 있는데 원래 농협의 창고처럼 쓰는 곳이였는데 이곳을 개조해서 빵집 및 카페로 만들었더라구요.그때는 더 날것의 농협 창고 모습이였는데 점점 외벽도 인테리어해서 지금은 완벽한 삼박자를 갖추셨어요.밥먹고 늘 가는 곳이랄까요? 이런 시골마을에 이런 곳이 있다고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넓직하고 앞에 주차장도 넓으니까 드라이브코스로 딱 너무 좋겠더라구요.문이 큰 회전문으로 되어 있는데요, 앞에 귀엽게 빵나오는 시간 간판을 적어 놓으셨네요 ㅎㅎㅎㅎ귀여운 디테일이랄까요? ㅎㅎ진짜 매장안 크기 보세요. 층고도 높고 한쪽이 2층으로 되어 있어서 쾌적하고, 빵 종류도 정말.. 2025. 6. 8. 아이들과 과천과학관 다녀온 날, '하이도나'에서 완벽 마무리했어요! 인스타에서 과천과학관 홍보 영상을 보다가 넘 좋겠다 싶어서 6/6 쉬는날 방문했어요.근데 오전에 좀 느릿느릿하고 오후 늦게 출발했다가 4시 32분 도착했는데 4시 30분에 매대 마감하더라구요..??그리고 5시 30분에 다 나가야 하는 상황인거예요그래서 싸가지고 간 도시락을 앞에 잔디에서 열심히 먹고 아이들 킥보드만 태우다가 마치 과학관을 나가는 손님처럼 같이 나가게 되었답니다. 다음에는 오픈런 해서 안에서 쭉~~~ 시간을 보내야 할까봐요. 더 더워지기 전에 한 번 도전해보려구요 :) 그래서 이대로 가긴 너~무 아쉽다 해서 남편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페를 찾았어요!요즘 블로그 하는 와이프 위해서 이곳저곳 많이 찾더라구요 :) 건물자체가 컨테이너로 되어 있어서 얼핏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카페라고 인식을.. 2025. 6. 6. 이전 1 다음 반응형